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그런날이 있지요. 맨날 만나고 밥먹고 세상없이 친한듯 수다 떨다 쎄한~~~ 근데 한번 그런기분이 들면 쉽게 떨쳐지지 않더라구요.
먼저 시집간 칭구가 넌(싱글) 이해 못하는 동네친구의 관계가 또 있다며... 결혼하고 애 낳아보면 알거라며 쓴웃음 지을때가 있었는데.. 그걸 느껴가고 있네요.ㅋ
그런 기분 떨치는데는 좀더 내 아이에 집중해보기, 전직장동료(퇴사후 얼굴볼일 없을거랬는데 어느새 그시절 직장놀이하던 때 추억하네요), 여고동창 만나서 수다떨기..등 문제의 관계에서 떨어져 보는것이 최선의 방법 같아요.
오늘 꾸리한 날씨지만... 전 혼자 강식당 메뉴'김치밥이 피오씁니다' 해먹으렵니다!
모두들 퐛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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