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잠을 잘 자야 쑥쑥 자랍니다”
수면의 질에 따라 아이 성장이 달라진다.
꿀잠 자는 아이 잠자리 만들기
01 적정 온습도를 유지한다
신생아는 22℃,유아는 20℃가 적당하다. 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약간 서늘해야 잠이 잘 온다.
02 지나친 난방은 실내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난방을 하면 습도가 금세 30~40%로 떨어져 건조한 실내 환경이 만들어지고, 이로 인해 아이의 호흡기 점막이 마르면 면역력이 떨어져 목감기에 걸릴 수 있다.난방은 실내의 온습도를 맞추기 위해 적절히 사용한다. 외풍을 차단하고 단열에 도움을 주는 창문 필름이나 커튼 등을 사용해 난방 효율을높인다.
03 가습기는 사용하되 청결 관리에 신경 쓴다
건조한 환경은 호흡기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수면도 방해한다. 난방을 자주 하는겨울철엔 방 안에 가습기를 틀어 적정 습도를 유지해준다. 다만 실내습도를 확인해가며 가습기 사용 시간을 조절한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집 안에 진드기가 번식해 건강에도 좋지 않다. 가습기 관리도 꼼꼼히 해야 한다. 물통에 물때가 끼지 않도록 하루에 한 번은 깨끗이 세척한다.
04 환기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이 쾌적해야 한다. 지저분한 환경에서는 병균이 서식하기 쉽다. 주위를 깨끗하게 청소하고아무리 추워도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게 한다. 신선한 공기는 아이의 심폐 기능에 좋다. 환기는 오전과 오후에 하루 두번 정도 10~20분 내외로 한다.
05 침구류는 가볍고 부드러운 것을 사용한다 침구는 눅눅하지 않고부드러워야 한다. 너무 두껍고 무거운 침구는 아이가 갑갑해하고 세탁이나 관리하기가 힘들다. 잠자는 동안 흘린 땀과 피부에서 떨어지는각질로 침구는 진드기가 서식하고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된다. 이불은 햇볕에 말리고 일주일에 한 번은 세탁해 보송보송하게 관리한다.이불을 잘 걷어차는 아이라면 내의에다 수면조끼를 덧입혀 재우는 것이 낫다.
06 빛은 잠을 방해한다
사람의 생체시계는 어둡고 조용한 환경 속에서 잠잘 준비를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형광등은 빠른 속도로 점멸을반복하는데 파장이 들쭉날쭉해 밤을 낮이라 인식하게 만든다. 텔레비전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 역시 수면을 방해한다. 텔레비전 소음도 아이를 흥분 상태로 만들 수 있으므로 반드시 꺼둔다. 간혹 너무 어두우면 아기가 무서워할까 봐 걱정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아기는 완전히깜깜한 방에서 재우는 게 좋다. 아기들은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출처: http://www.ange.co.kr/story/content/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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