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중3학년 중간고사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데 저희는 애들 아빠 군대가족 상반기 모임이 있어
지방을 내려갈 일이 있어 그 전부터 아이가 세월호가 있는곳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저녁 모임인데 내일 일찍 출발해서 들렀다 다시 모임 장소로 이동할 계획을 세웠어요.
공부해야 하는데 가도 되나 이러고 우리는 따라가지 않을 줄 않았는데 간다고 해서
시험공부 내용 가는 차안에서 확인해주려고요.
늘 아이가 늦도록 공부하는데 피곤하다고 먼저 픽 누워서 미안해서
공부할때는 안자고 책을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
문제를 내달래서 해주다가 목이 아파 내일 하자고 하고 엄마가 아이보다 더 문제이네요.ㅜㅜ
https://www1.president.go.kr/search?query=%ED%99%A9%EC%A0%84%EC%9B%90#
방문해 세월호 가족의 단식 5일째라는 소식을 듣고 청와대청원 서명에 동참했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직접 보고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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