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사무실에서도, 가정에서도, 곳곳에서 이 독감이 유행이다 보니
요리조리 잘 피했다 싶었는데 말이죠
얼마전 방학에 들어간 딸이 독감에 걸리더니
집 감옥에 갇혀 하루 종일, 24시간 간호와 함께 보냅니다.
약간의 기운이 있을때는 지루해 하고 짜증이 많아진 터라
새로운 놀이를 끊임없이 제공하느라
사무실 출근할 때보다 더욱 ,,, 곤혹을 치룹니다.
아직 미취학 어린 딸인지라
온갖 종류의 공작활동, 요리 활동, 그리고 색칠하기,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한 것 같아요.
아프지 말아야지,, 건강하길 한 해의 기도제목으로 올린지 불과 보름도 안지나서 말이죠 ^^;;
저의 방학기간 시작과 함께, 시작한 이 독감이 어서 끝나길 바라면서
아이에 대한 양육말고도
저를 성장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독서계획, 교재연구 등 계획이 계획으로 끝나질 않기를
혼자 주저리주저리 읊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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