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주차장에서 누군가 제 차를 박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동차가 망가져서 속상했지만,
가해 차주분이 연락을 주셔서 감사함이 더 컸네요.
주차장에 CCTV도 없었고, 제 블랙 박스는 꺼져있었거든요.
만약에 그냥 가버렸으면 가해차량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수리도 다 해주시고, 죄송하다고 사과도 해주시고^^.
양심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 많이 하면서....
저부터도 잘못한 일에 꼭 책임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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