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5살인 둘째가 티비 광고를 보고 일산 아쿠아플라넷 가보고 싶다는 얘기를 몇 번 했었거든요.
그래서 23일 토요일에 오랜만에 나들이 다녀왔었는데요.
주말인데다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많아서 되게 복잡하더라구요.
그래도 둘째가 좋아해서 즐겁게 잘 관람했는데요.
화장실 가서 질서 전혀 안 지키는 중국 관광객들 때문에 조금 그랬었네요.^^;;
그리고 겨울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집콕하면서 삼시세끼 다 챙겨 먹었었구요.
크리스마스날인 오늘은 신랑 친구들 송년회 모임이 있어서 점심 먹고 오려구요.
다들 바쁘고 다른 일정이 있어서 저녁이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밖에서 점심 먹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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