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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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저도 강제휴가가 되어 공원산책도
나오고 커피숍에 들러 간단히 브런치도 즐깁니다
지금은 볕이 좋아서 그나마 평온하네요
어제 지진의 여파로 피해와 다친 사람들도 있다하니
우리나라도 이제 더 안전에 대한 사회공감과 준비가 있어야겠구나 생각듭니다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안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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