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큰 아이가 중3이라 나름 옆에서 같이 입시 준비하고 시어머니 간병 등
여러가지로 힘들었는지 지병인 포도막염이 도졌네요
첨에는 진통제 먹고 괜찮겠지 했는데 심해져서 결국 안과 다녀왔어요
한 쪽 눈이 뿌옇고 잘 안보이네요 건강하다고 늘 자신 했는데 제 몸을
좀 더 잘 돌봐야 할 듯해요~
11월이 보통 연말 길목이라 사건 사고가 많다는데 모두 건강하게
안전하게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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