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 공감을 정말 좋아하는 한 아이의 엄마예요^^
얼마전 빈곤 아이들에 교육 환경 및 학교 생활에 관련된 글을 읽고 많이 슬펐던 경험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우리나라도 빈곤층이 많더라구요.
절대적인 빈곤보다 상대적인 빈곤이 더 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절대적인 빈곤도 존재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나는 사회에 얼마만큼 환원을 하고 있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는지...궁금하더라구요.
저는 매달 초록Umbrella에 후원을하고 있는데.
제가 얻는 수입에 비하면... 엄청 적은 금액인것 같고..
막상 유니세F나 다른 곳에 더 후원하고 싶은데..,
정기적으로 돈이 나가는 것이 부담스럽고...
저희 아이는 커서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았으면 하는데..
제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하네요^^.
혹시 정기 후원이나 기증, 재능 기부 하시는 분들 있으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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