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추석 때 동생가족 특히 조카들을 데리고 가려고 테마파크 쿠폰을 구해두었습니다.
근데 참 사람이라는데 잘 해주려고 해도 그걸 귀찮아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동생은 피곤하니 어쩌니 해서 안 가겠다고 해서 조카들이랑 함게 갔습니다.
조카1은 처음에 귀찮다고 했는데 가니 제일 즐거워 하더라구요
사진을 수십 장 찍고, 동물들도 보면서 아이들이 실컷 뛰어노는것을 보았습니다.
조카 2는 다음에도 또 가자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데리고는 갔지만 사람성의가 너무 무산되는 것 같아 아쉬운 기분도 들었습니다.
부모의 행동이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데 ...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좋았지만 기분은 반틈인 추억이었네요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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