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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재미를 찾아내는 아이들
후니들 2017.10.11 12:31조회 2772
긴연휴에 미리 예약못해서 캠핑도 못가고 뭘하며 연휴를 보내나 고민이 많았어요.. 큰애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하려고 할머니집에서 계속 머물기에 작은애만 데리고 집근처에서만 다녀왔어요.더 추워지기전에 칠곡보 분수즐기려고 이번엔 만반의 준비만 한 것외엔 놀이터에서 놀기만 했네요. .우연히 놀이터에서 발견한 하늘보고 솜사탕모양이라고 서로 먹겠다고 . . 애들은 깔깔깔 즐겁게 웃는 모습이 흐뭇하기도 하지만 짠하네요. . 다음에는 좀 더 재밌는 행사가 되도록 미리 움직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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