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긴연휴에 미리 예약못해서 캠핑도 못가고 뭘하며 연휴를 보내나 고민이 많았어요.. 큰애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하려고 할머니집에서 계속 머물기에 작은애만 데리고 집근처에서만 다녀왔어요.더 추워지기전에 칠곡보 분수즐기려고 이번엔 만반의 준비만 한 것외엔 놀이터에서 놀기만 했네요. .우연히 놀이터에서 발견한 하늘보고 솜사탕모양이라고 서로 먹겠다고 . . 애들은 깔깔깔 즐겁게 웃는 모습이 흐뭇하기도 하지만 짠하네요. . 다음에는 좀 더 재밌는 행사가 되도록 미리 움직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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