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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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저희는 제사도 없고 시댁 식구들 다같이 모여 밥 한끼 먹는게
명절이 전부라 추석은 간단히 끝나고 아이들이 제법 커서 각자
스케줄 때문에 여행도 못가고 긴 연휴를 그냥 서울에서 보내니
너~~~무 기네요~
평소 연휴 연휴 노래했었는데 이번에 긴 연휴를 통해서 일상
의 소중함을 더욱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오늘 연휴 마지막 날이라 되레 더 행복한 듯해요 내일이면 아이들
도 학교로 가고 저도 다시 일상에 충실한 주부의 자리고 가고
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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