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해주세요
닫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어제는 집콕하고 오늘은 바람 쐬러 잠깐 나가려구요.
딸기우유 2017.04.23 09:18조회 3111

어제는 신랑은 시이모부님 병문안 다녀오고,

첫째는 생일파티 갔다가 해져서 저녁에 들어오고,

날씨는 좋은데 둘째랑 집콕하다 마트 잠깐 다녀와서

딸기잼 만들고, 국 끓이고, 닭볶음탕해서 저녁 먹었네요.

 

시이모부님께서 쓸개쪽 암 4기라 손쓸 수 없다고 하시네요.

상태가 갑작스럽게 안 좋아지셨나봐요.ㅠㅠ

어제 신랑이랑 시부모님도 일하시다 다녀오셨는데,

마음의 준비하고 있다고 하시네요.ㅠㅠ

연락 없는거 보니까 밤새 잘 지나가셨나봐요.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기분 전환 겸 미사리조정경기장으로 바람 쐬러 나가볼까 하구요.

할일은 많은데,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하네요.

둘째 씽씽카랑 자전거 가지고 놀면서 파란하늘 실컷 보고 와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3
1,336개 (1/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현이맘이
176
2023.12.18
현이맘이
191
2023.12.10
현이맘이
725
2022.10.31
밈맘
1341
2021.04.12
Sophie..
3360
2019.08.05
엘리쓰
3673
2019.07.31
엘리쓰
3202
2019.07.31
1329
Sophie..
3276
2019.07.31
뷰티펄
3216
2019.07.30
Sophie..
3218
2019.07.30
뷰티펄
2862
2019.07.30
*봄향기*
2954
2019.07.29
리프
2901
2019.07.19
예자매맘쩡이
3017
2019.07.18
예자매맘쩡이
3132
2019.07.17
예자매맘쩡이
3070
2019.07.04
힘세고날센돌..
3061
2019.06.27
*봄향기*
3034
2019.06.27
뷰티펄
3019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