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 가족의 두 얼굴> 강의를 들었어요.
<부부 상처 빼기 행복 더하기> 강의와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두 강의 모두 좋았어요~!
특히 이번 강의는 트라우마로 가족 문제, 부부 문제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어서
생각의 반전을 하게 해주는 놀라운 시간이였어요~
'귀향증후군'이라 불리는 전세계적인 배우자 선택의 문제점을 공감할 수 있었구요. ㅎㅎㅎ
아버지의 필요성을 색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특히 '늑대 같은 남자'와 '개 같은 남자'의 비유는 편견을 깨주었죠~
보통 남성을 두고 늑대라며 조심하라지만 사실, 동물 늑대의 특성을 지닌 남자를 배우자로 맞았어야 했나봐요!
자신의 욕구만 충족시키고 새끼 강아지는 나몰라하는 게 동물 개의 특성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우리 여성들은 모른 척 한 것인지.. 편견이란 참 안타깝고 우스운 것 같아요.
주인 입장, 사람 입장에서는 개가 좋을지 몰라도 가족 입장에서는 동물 늑대의 성숙한 남성 리더 특성이 좋다는 것을, 편견을 깨보세요~
자세한 강의록은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blog.daum.net/lovelycutekids/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