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공감에서 <학습에서 진로까지 한방에 끝내기> 2탄 강연을 들었어요.

인지심리학자, 몰입전문가, 교육학자 세 분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어요~

부모는 '환경의 설계자'이자 '휴식의 관리자'라고 하세요~

내 아이의 휴식 패턴을 잘 짤 수 있고, 

온전히 아이가 쉴 수 있게 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_^

또한 회피동기와 접근동기를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나도 편하고 아이도 성공을 맛볼 수 있겠구나 싶어요.

접근동기 사례는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 blog.daum.net/lovelycutekids/3787 ..​​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중에서도 ADHA 같은,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몰입 전문가님의 둘째아이 사례는 적잖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몰입 훈련 단계로 정리해 주셨는데, 보면 볼수록 몰입을 키워주는 것은 부모가 해줘야 할 일이지 선생님에게만 맡길 일은 아니다 싶어요! 부모님표로 내 아이의 몰입을 키워주시고 결과적으로 의자에 앉는 힘, 집중력을 높여보세요~ 

이를 위해 늘 아이가 필요할 때 옆에 함께 있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애착육아에 힘쓸 때는 옆에 있어주지만 어느 정도 크면 아이 옆에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데 배울 때에는 사회적 존재효과를 얻고자 아이 옆에 있어주는 게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웃는 얼굴로 함께 해야한다는 점을 교육학자님은 잊으신 듯 싶고, 몰입전문가님이 둘째 아이 사례에서 말씀하셨듯이 화내지 말고 지도(코칭)해주세요~ ^_^ 쉽지 않다고 해도 부모가 해주지 않으면 누구에게 맡기겠어요~ 선생님도 한계가 있답니다..

보다 자세한 사례는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 blog.daum.net/lovelycutekids/3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