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맘카페니 뭐니 해서 엄마들 몰려다닌다고 하는 건 역시 일부지요.
오늘 아침부터 기다리던 세미나에 다녀왔는데 아는 얼굴을 만났어요. 그 쪽도 엄마가 된 제 또래거든요 ^^
동네 모임이니 엄마들 모임이니 휘둘리지 않고 자기 할 일 찾는 엄마들은
소리없이 조용히 자기 갈 길, 자기 할 일을 잘 찾아서 하고 있더라구요. 역시 우리는 좀 짱이라며 기분좋게 커피 한 잔 하고 왔답니다.
공부하는 엄마 근처에는 공부하는 엄마! 노는 엄마 근처에는 노는 엄마!
다 자기의 세상이 있는 것 같아요.
부모 공감에 부지런히 오시는 분들은 모두 공부하는 엄마인거죠 ^^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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