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출근길 친정어머니 또래의 할머니들이 메는 가방을 유심히 살펴보기를 한달반째..
추석때 친정 갔을때 어머니가 사용중시던 리복 빨강색 가방을 버렸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제가 사용하던 가방이니.. 20년쯤 되었을까요...
엄마 말로는 메이커고 해서 지퍼도 고쳐 썼다고 하는데.
어깨끈도 불편하고, 매번 어디 하루 주무실때마다 함께했던 가방인데,
하나 바꿔야지 하고 있었답니다.
신랑과 함께 그 가방은 버리고 하나 사자며~~
할머니들 메는 가방을 보니 가벼운 이 가방들도 많이 메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엄마에게 디자인을 보내드렸죠~ 회색으로 하고싶다 하셔서 바로 결재~
언넝 도착했음 좋겠네요~
나이가 들수록 젊게 젊게~
댓글 0개
1,336개 (1/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36
현이맘이
175
2023.12.18
1335
현이맘이
190
2023.12.10
1334
현이맘이
725
2022.10.31
1333
밈맘
1341
2021.04.12
1332
얼집 방학 끝!
[2]
Sophie..
3360
2019.08.05
1331
요즘 다육이에 푹 빠져있어요
[3]
엘리쓰
3671
2019.07.31
1330
내일부터 휴가인데ᆢ
[2]
엘리쓰
3201
2019.07.31
1329
새벽부터,
[4]
Sophie..
3276
2019.07.31
1328
<키자니아 잠실 방문>
[3]
뷰티펄
3216
2019.07.30
1327
태교 바느질,
[4]
Sophie..
3215
2019.07.30
1326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4]
뷰티펄
2861
2019.07.30
1325
엄마를 위해 남겨두었어요~
[4]
*봄향기*
2954
2019.07.29
1324
이사 준비중이에요
[3]
리프
2900
2019.07.19
1323
예자매맘쩡이
3017
2019.07.18
1322
녀석덕분에 오늘도 웃습니다.
[6]
예자매맘쩡이
3132
2019.07.17
예자매맘쩡이
3242
2019.07.10
1320
예자매맘쩡이
3068
2019.07.04
1319
한국사 카드놀이를 했어요.
[3]
힘세고날센돌..
3060
2019.06.27
1318
*봄향기*
3034
2019.06.27
1317
오늘은 그런날이에요~~
[1]
뷰티펄
3019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