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이 달 주말은 내내 근무라 주말 오전은 분주하네요.
세탁기를 평일에 한 번 돌렸는데도 오늘도 두 번 세탁기가 돌아갔어요.
일은 갈수록 늘어나고 갑자기 무리를 하니 온 몸이 쑤셔서
어제 출근하면서 빨래를 널고 나오려던 계획이
그냥 오늘 한꺼번에 하는 걸로 집안일도 몰아서 했네요.
이젠 나이가 드니 한 번 좋지않은 팔이 또 아플까봐 몸을 사리게 되는데
쌓인 일을 보고 그냥 둘 수 없어 몸을 한꺼번에 움직였더니
골골대고 있어요.
조금씩 나눠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바쁜일은
꼭 몰아서 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네요.
건강이 제일인거같아요.
생일이 되면 회원가입된 홈페이지에서 메일로 축하메일이 오는데
그 중 하나 이미지가 예뻐서 저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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