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얼마전에 강원도 횡성 숲체험으로 장애인봉사캠프를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정말 많은걸 느끼고 경험을 했어요
2박3일이란 짧고도 긴 캠프였어요 저희가족과함께했던 장애아는 중증이여서 기저귀까지
해줘야하는 13살의 소녀였지만 정말 맑고 순수한 아이였답니다 첨으로 경험했던 장애아이와의 생활
밥까지 떠먹여주고 하물며 언어장애까지 있어서 대화가 안되다보니 정말 힘들었어요
아이의 지능은 2~3세의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캠프를 다녀와서 느낀것은 정말 장애를 둔 부모마음을 알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하나같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되어서
부모님께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네요 소중한 경험을 했던 캠프라서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다녀와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이틀동안 같이 지냈던 아이들이랍니다~
댓글 1개
1,336개 (1/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36
현이맘이
175
2023.12.18
1335
현이맘이
190
2023.12.10
1334
현이맘이
725
2022.10.31
1333
밈맘
1341
2021.04.12
1332
얼집 방학 끝!
[2]
Sophie..
3359
2019.08.05
1331
요즘 다육이에 푹 빠져있어요
[3]
엘리쓰
3670
2019.07.31
1330
내일부터 휴가인데ᆢ
[2]
엘리쓰
3201
2019.07.31
1329
새벽부터,
[4]
Sophie..
3276
2019.07.31
1328
<키자니아 잠실 방문>
[3]
뷰티펄
3216
2019.07.30
1327
태교 바느질,
[4]
Sophie..
3215
2019.07.30
1326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4]
뷰티펄
2861
2019.07.30
1325
엄마를 위해 남겨두었어요~
[4]
*봄향기*
2954
2019.07.29
1324
이사 준비중이에요
[3]
리프
2900
2019.07.19
1323
예자매맘쩡이
3017
2019.07.18
1322
녀석덕분에 오늘도 웃습니다.
[6]
예자매맘쩡이
3132
2019.07.17
예자매맘쩡이
3241
2019.07.10
1320
예자매맘쩡이
3067
2019.07.04
1319
한국사 카드놀이를 했어요.
[3]
힘세고날센돌..
3060
2019.06.27
1318
*봄향기*
3034
2019.06.27
1317
오늘은 그런날이에요~~
[1]
뷰티펄
3019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