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저희는 수요일에 6시간 걸려서 친정으로 여름휴가왔어요.
그리고 다음날 부산 바닷가로 물놀이 다녀왔는데,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어젠 하루 에어컨 켜고 뒹굴뒹굴하다가 오늘 또 물놀이 가려구요.
내일 올라가서 집에서 하루 쉬면 휴가 끝인데요.
왔다갔다 이동하는데 하루씩 걸리니까 휴가가 참 짧은 느낌이네요.
오늘도 엄청 더울거라던데, 전 어제부터 마법에 걸려서 찝찝하네요.
오늘 물놀이 따라만 가고 물에는 못 들어가겠네요.
덥지만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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