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연년생 남매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아이들이 중학생인 지금도
신체적인 싸움을 하네요ㅠㅠ 초등학교 때는 어려서 그랬나 소리 한 번 치면
바로 싸움을 멈췄는데, 요샌 말을 안들어요. 거기다 남자애가 키도 자라고 덩치도
커지면서 누나와 싸우고 나면 집안이 난리가 나네요... 나이가 들면 안 싸운다던데
더 시간이 지나야 할까요 ? 아니면 애 아빠와 원칙을 만들어서 엄격하게 통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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