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여서 좋은 것만 준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더라고요

아이가

가장 찾고, 신뢰하고, 좋아하고, 따르고픈 사람이 부모이길

부모만의 생각이었더라고요

서천석 쌤의 책 가운데 talk#105

"안돼!" 오늘도 아이에게 이 말 하셨겠지요?

정말 안됩니까? 진지하게 생각하고 던진 말입니까?

버릇처럼 입에 붙어서 한 말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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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입버릇이, 나의 습관이 아이에게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나를 가장 믿고 따르게 하고 싶다면, 나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사람,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어야 하더라고요

서천석 선생님의 강의와 책을 강추합니다.

마음다지기,, 책으로 강의로 전부 될 수는 없지만

사람인지라 자꾸 듣고, 연습하고

부모인지라 자꾸 듣고, 연습하고

그래서 아이에게 마음만큼의 좋은 사람이 되는 행동으로 다가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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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부터 눈물댓바람입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그렇게 마음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고민되시고, 아이와 갈등이라면, 아이를 더 사랑하고프다면 

자주 자주 읽고, 자주 자주 안되는 쪽을 가려는 나를

되는 쪽의 나로 되돌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