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님의 강의를 들었어요.
처음에는 30개나 되는 강의 양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만큼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하나하나 곱씹어 들으며 아이에게 바른 육아를 하고 싶은데..
들으면서도 제대로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는 아이와 투닥거리고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자존감에 대한 강의를 한 번 더 들어보았는데요.
어제 제가 범한 실수들이 예시로 나와 마음이 화끈거렸답니다.ㅠㅠ
이 외에도 아이의 습관, 훈육내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나와 있는 강의.
듣는 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제대로 실천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아요.
육아의 힘이 약해질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어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0개
1,336개 (4/6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예자매맘쩡이
3691
2018.07.11
1275
보기
3448
2018.07.07
1274
예자매맘쩡이
3804
2018.07.05
1273
선인장v고양..
3751
2018.07.01
1272
꿈여우
3355
2018.07.01
1271
부모공감 고마워요
[2]
디자인드레
3882
2018.07.01
1270
소채
3795
2018.07.01
1269
[유아] 엄마라는 이름의 나~
[1]
풀잎76
3252
2018.07.01
1268
[초등자녀] 질풍노도의 시기
[1]
예똘맘
3251
2018.07.01
1267
예자매맘쩡이
3511
2018.06.29
1266
예자매맘쩡이
3441
2018.06.28
1265
예자매맘쩡이
3351
2018.06.27
1264
[유아]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
[2]
냥냥루나
3363
2018.06.25
1263
예자매맘쩡이
3219
2018.06.25
1262
[유아] 부모진단을 한 뒤,
[4]
지극히평범
3210
2018.06.25
1261
월드컵 거리응원 다녀왔어요
[1]
연이훈이맘
3445
2018.06.24
1260
예자매맘쩡이
3322
2018.06.22
1259
친구의 선물.
[2]
예자매맘쩡이
3396
2018.06.21
1258
작품도 곧 있음 마무리...
[2]
예자매맘쩡이
3754
2018.06.20
1257
제껀 아니고.
[2]
예자매맘쩡이
3526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