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예전에 무슨 강의에서 들었던거 같아요.
사춘기 때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평생을 간다고...
그러니 서로에게 모진 상처는 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사춘기 때 티격태격해도, 서로 감싸주는 관계로, 변함없이 믿어주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나중에 부모 노후에도 변함없이 자식의 자리에서 부모를 지켜주고,
사춘기 때 아이들 사춘기 겪는걸 어떻게 해야할줄 몰라 무관심했던 부모는,
나중에 부모 노후에도 무관심하고,
사춘기 때 등돌린 관계는 마음에 앙금이 크게 남아 성인이 되서도 친밀함 형성을 하기 어렵다고 해요.
그러니 사춘기 자녀를 둔 우리 부모님들!
오늘도 속에서 부글부글 끓을지언정, 변함없는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어보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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