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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DIY 텀블러로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어요! 꿈을 응원해요!
딸기우유 2017.03.28 03:05조회 2569

무지 DIY 텀블러로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어요! 꿈을 응원해요!

 

 

 

부모공감에서 가족 성장 / 소통 / 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90일 동안 가족행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3월 동안 진행되는 가족행복캠페인 1탄 주제는 진로인데요.

진로교육 교구는 소망나무, 무지 DIY 텀블러, 스크래치 카드 이렇게 있네요.

 

 

 

 

그중에서 첫째 혜림양이 좋아할 만한 무지 DIY 텀블러를 선택했는데요.

 

 

 



 

D. I. Y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Do it yourself'를 뜻해요.

DIY 텀블러는 속지에 원하는 물구 및 이미지를 그려 넣을 수 있어요.

다만, 고정형 텀블러이기 때문에 속지를 넣고 한번 조립하면 속지 교환이 어려워요.

 




 

무지 DIY 텀블러와 함께 속지 2장이 있어서 실수에 대한 부담이 적을 거 같아요.

속지는 원하는 재료로 원하는 문구 및 이미지를 자유롭게 그려 넣으면 되네요.

 

첫째 혜림양이 보더니 재미있겠다면서 신나하더라구요.

엄마 닮았는지 손으로 꼼지락거리는 걸 참 좋아하네요. 

 

 

 





 

첫째 혜림양이 작년에는 색연필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더니,

올해는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올해 학교 방과후 수업에 캘리그래피 수업이 신설되어서 요일, 시간도 괜찮아서 기분좋게 신청했는데,

6명 신청으로 미달이라 폐강되어서 무척이나 아쉬워했었어요.

집에서 시간 날 때 혼자서 끄적거리면서 연습하고 그러더라구요.

무지 DIY 텀블러를 보더니 캘리그래피를 이용해서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속지에 써넣을 문구를 저녁 먹으면서 한참 고민을 했었네요.

너의 꿈을 응원하는 문구를 넣으면 어떨까 했더니 좋다면서 결정한 문구네요.

'꽃처럼 예쁘고 향기롭게...'

속지 한 장에 펜으로 먼저 썼더니 마음에 안 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연필로 먼저 써 본 다음에 펜으로 따라 썼네요. 

 

 

 





 

 

그리고 수채화물감으로 할까 파스텔로 할까 하다가 간편하게 파스텔로

봄을 맞아 화사하게 꽃으로 표현해줬네요. 예쁘더라구요. 

 

 

 







 

속지를 예쁘게 꾸민 다음에 속지가 구겨지지 않게 돌돌 말아서 외피안에 넣어줘요.

그리고 바닥의 뚜껑부분을 돌려서 끼우면

나만의 DIY 텀블러 만들기 완성했네요!!
 

 

 






 

자기가 직접 만들 텀블러라 만족해 하면서 학교 들고 다니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ㅎ

꿈을 향한 도전의 길이 언제나 꽃길일 순 없겠지만

예쁘고 향기로운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날 수 있기를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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