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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 안녕한가요?

늘 같은 일만이 반복되는 일상은 지치고, 지루하기만 합니다.



일어나면 언제나 똑같은 오늘이고, 나만 빼고 모두 행복한 것 같고,

직접 가지 않아도, 우리는 상상을 통해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2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풀친구> <식당 바캉스>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예요.






<풀친구> 글 그림 사이다


2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대상 수상작 <풀친구>를 소개합니다.


두 딸의 엄마로서 날이면 날마다 엄청나게 위대한 일을 아무도 모르게 하던 어느 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자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된 사이다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가는 난생처음 만나는 골프장 잔디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익숙한 기억을 건드립니다.

폭력인지도 모르고 겪었기에 더 깊게 남은 상처들,

자본이 조성하는 인공 낙원을 위해 사라져야만 했던 수많은 삶들,

그리고 그들을 외면하느라 가리고 숨겼던 감정들이 다시금 풀썩 일어납니다.


잔디들은 이대로 친구들을 모두 잃고 말까요?

작가가 전하고 싶었던 작고 여린 존재의 힘을 작품을 통해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당 바캉스> 글 그림 심보영


맛있는 한 끼 식사는 지치고 피곤한 일상을 버틸 든든한 힘이 되어 줍니다.

단출한 짐을 꾸려, 아예 음식 안으로 바캉스를 떠나면 어떨까요?


우선 뜨끈한 어묵탕에 몸을 푼 뒤, 비빔밥 무대 위 채소들의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열매와 치즈로 만든 물건이 가득한 쇼핑몰을 구경한 다음,

오므라이스 침대에 누워 단잠을 자는 거예요.

번잡한 일터를 벗어나 포근한 달걀 이불 속에서 푹 자고 일어나면,

가뿐한 몸과 개운한 마음으로 반짝반짝한 새 날을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글 그림 서영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려요. 이런 날 우산 없는 경험, 누구나 한번쯤 있겠죠?

2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의 아이를 만나 보세요.


유쾌한 상상력을 우산 삼아 요리조리 비를 피한답니다.

혼자 비를 피해야 하는 아이가 한편으로 짠하기도 하지만,

당당하게 빗속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을 보고 이내 마음을 담아 응원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먹구름을 뻥 날려주는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이벤트 안내 ◆



▶ 신청기간 : 8월 12일(월) ~ 8월 21일(수)

▶ 대      상 : 그림책으로 마음의 활력을 얻고 싶은 분

▶ 선발인원 : 9명 (도서 3종 중 1권 랜덤발송)

▶ 당첨발표 : ​8월 22일(목) *개별연락

▶ 후기 포스팅 : ~9월 6일(금)

▶ 필수 홍보 : 개인 블로그, 인터넷서점 등 2개 채널 이상 홍보 (전체공개 필수)



본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실 분은 


하단에 이름, 전화번호, 홍보가능한 채널(2개 이상), 도서 받으실 주소를 


덧글로 남겨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