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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자녀지도 노하우

[심리/인성]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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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19:14

요즘 생활 필수품이 되어 버린 스마트 폰!

이름처럼 잘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아이에게 사 주었는데, 막상 사주고 나면 무척이나 후회가 되는 것이 바로 스마트 폰입니다.

인터넷도 되고, 게임도 되고, SNS로 친구들과 실시간 대화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하고, 이를 보는 부모님들은 속이 타들어가게 됩니다.

 

 

 

많은 부모들이 스마트폰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스마트폰을 잘 활용할 수 있을 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하여 자녀지도를 할 경우에는 무엇보다 스마트폰의 사용 목적을 구분해서 대응해야 한다는 점과 아이와의 약속을 통해 사용 방법과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첫째,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목적(용도)을 정하고 기록하게 하세요.

아이가 게임과 채팅(‘문자’)과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에 빠져 있다면 벗어날 때까지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제한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준 이유는 게임이나 채팅에 몰두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설명해주고 하루 중 특정한 시간에만 한정해 사용토록 조치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사용 규칙은 부모의 일방적인 기준이 아닌 아이와 함께 대화를 통해 서로 협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 조절 능력을 키워주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숙제와 공부(독서 포함)를 할 때는 스마트폰을 맡겨 놓게 하세요.

스마트폰 사용을 가장 자제해야 하는 순간은 숙제와 공부를 할 때입니다. 스마트폰이 가장 문제가 되는 순간도 바로 아이들이 숙제와 공부를 하는 중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사용시간이 아무리 짧을지라도 숙제와 공부의 흐름이 끊기기 때문에 절대 사용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공부는 공부대로 안 됩니다. 그러므로 자녀에게 이들 순간만큼은 부모에게 스마트폰을 맡겨두고 모두 끝낸 후에 찾아갈 것을 권해야 합니다.

 

셋째,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다양하다는 점을 알게 하세요.

고(故)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설명하면서 가장 강조한 점은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카메라가 되어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고, 음악을 다운받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캠이 있어야 가능했던 화상회의도 아이폰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어플의 추가로 악기처럼 연주하거나 길을 찾는 네비게이션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실로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아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같이 알아보고(어플 포함, 중독된 기능이나 분야는 제외) 직접 해보는 과정을 통해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이 새로워질 수 있게 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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