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살 딸을 둔 맘입니다. 부부관계 시 아이와 분리된 상황에서 최대한 조심하려고 하는데......
며칠 전 아이가 잠에서 깨어 저를 찾는 과정에서 부부관계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아이를 발견한 순간 너무 당황해서 그저 아이를 빠르게 달래고 재우려 하는데만 급급했나봅니다.
아이의 말과 질문에도 제대로 대답도 못해주고 회피하듯 휘리릭 넘기고 말았어요;;;;;
그 후로 요 며칠 그렇게 아빠를 좋아하던 딸 아이가 아빠와 좀 데면데면해하고, 아빠가 엄마를 괴롭히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혜를 구해봅니다. 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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