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같은반아이에게
너희 아빤장애인이라 못오지? 라는말을 저희아이가 했다고합니다. 그말에 상대방아이는 상처를받아 대성통곡하며 울었고,담임선생님의 중재하에 사과를하고 마무리를했는데...집에가서도 그일이생각났는지 엄마한테 울면서 얘기했다고하더라고요. 저는 이일을 오늘담임선생님께전달을받아,상대방 어머님께 죄송하다며 연락을취했지만, 화가나는 이 마음을 어찌 가눌수있을지요.집에가서 아이에게 화내면서 다그칠것같아.꾹 꾹 감정을 최대한 잡고있지만, 아이의얼굴과행동대답들을들어보곤 많이화낼것같아요.아이에게 어떤식으로 질문하고 이해시켜야할까요. ?현재초등학교1학년여자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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