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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자녀지도 노하우

[심리/인성]  자기 뜻대로만 놀려고 하는 아이

이성옥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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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18:01

QUESTION

6세 아이가 친구들하고 놀 때 자기 뜻 대로만 놀려고 합니다.

친구는 미끄럼틀을 타고 싶은데 자기는 엄마 아빠놀이를 하고 싶다며 저한테 와서 친구가 같이 안 논다고 징징대더라고요~ 친구도 하고 싶은게 있다고 니 맘대로 하면 안 된다고 얘기는 하지만 6세 아이가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할리 없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지 어렵네요~ 

 

SOLUTION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와 친구와 놀때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놀고 싶어해서 걱정하고 계시네요.

 

6세 아이들은 자발성이 강해 지는 시기라서 무엇이든 자기 뜻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은 당연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서서히 또래친구들과 놀이를 해 가면서 저절로 자신의 뜻대로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테니 너무 염려마세요.

 

다만 아이가 집에와서 엄마에게 불편한 마음을 호소할때는 조언은 조금 나중에 해주시고, 아이 감정을 먼저 어루만져 주세요. "친구랑 엄마 아빠 놀이를 하고 싶었구나,  친구는 미끄럼틀만 타고 엄마 아빠 놀이는 안한다고 그랬어? 아, 그래서 00이는 기분이 안좋았겠네.." 이렇게 아이 마음을 먼저 읽어주세요. 6살 아이도 엄마가 내 맘 알아주는 거는 귀신처럼 안답니다. 엄마가 자기 맘 알아주면, 불편했던 감정이 편안해지면서 충분히 친구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좋은 방법 생각해 낼 수 있을 거에요.

 

엄마가 물어봐 주셔도 좋아요. 전에 하시던 것처럼 "친구도 자기 하고 싶은게 있어." 이렇게 아이의 친구입장에 대한 조언, 충고 하시기 보다 "친구랑 함께 놀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뭐가 있을까? "하고 아이가 생각할 수 있도록 물어봐 주세요. 아이는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모른다고 하면 관련 그림책을 읽어주셔도 좋고, "엄마는 어려서 친구랑 놀때 엄마가 놀고 싶은거 한 번, 친구가 놀고 싶은 거 한 번 이러면 좋던데..." 이런 식으로 엄마의 생각이나 경험을 이야기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처음이라서 생기는 고민과 걱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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