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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자녀지도 노하우

[심리/인성]  혼날 때 웃는 아이의 심리는?

장소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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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14:19

QUESTION

6살 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제가 훈육을 하면 무서워 하기는 커녕 웃는다는 점입니다. 잘 울지도 않아요. 또 가끔 혼내고 나면, 나중에 자기가 커서 저를 때릴꺼라는 말도 합니다. 소시오패스적인 기질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고 걱정이 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SOLUTION

엄마는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잘못을 알려주면서 반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싶은데 웃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이면 부모는 화가 나게 됩니다. 아이들은 외부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행동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마다 악을 쓰고 우는 아이, 더 산만해지는 아이, 위축이 되는 아이, 물건을 던지는 아이, 실실 웃으며 동문서답하는 아이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아이가 그 상황을 회피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상황 판단이 안돼서 웃는 것이지... 살펴보세요. 제가 글에서 느껴지는 것은 아이가 긴장 상태에서 나오는 행동과 표정으로 보입니다.

 

아이는 엄마가 화내는 것이 무서워 방어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선택하여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안에 두려움과 놀람, 속상함, 수치심등이 해소되지 않아 커서 자기도 엄마를 때리겠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때 아이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귀도 마음도 닫아버리고 웃음으로 때워 엄마의 말이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조금 시간을 두었다가 아이의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곳에서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보시고 기분(감정)은 어떤지 물어보면서 아이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이야기 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이때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겠다는 생각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엄마도, 아빠도 모든게 처음이니까요.

처음이라서 생기는 고민과 걱정들, 

부모공감 고민카페에 맡겨주세요. 

 

장소현 멘토와 육아고민 함께 나눠요.

▼ 장소현 멘토의 고민카페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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